[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9일 ‘진로지도사 1급, 채용면접 전문가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발열검사와 소독 후 진행했으며 최성식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소개와 진로지도사 1급, 채용면접 전문가 자격증 운영성과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송담대는 최근 교직원 진로·취업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했다. 31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진로지도사 1급 31명, 채용면접 전문가 자격은 30명이 취득했다.

서대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뿐만 아니라 모든 용인송담대 교직원들이 학생 진로취업 전문가가 돼 어느 곳에서든 학생들이 진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