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9일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발표한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간평가 및 최종사업 참여대학 평가에서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용인송담대는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년간 사업을 진행했고, 지난 6월 발표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간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아 2주기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용인송담대학교는 앞으로 3년동안 차질 없이 대학 특성화를 추진해나간다. 용인송담대학교는 'ICT기반의 반도체 및 유통물류산업을 위한 실무인재양성'이라는 주력 내용을 가지고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교육부가 발표한 특성화사업이 지역사회,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핵심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만큼 사업의 주요핵심 사항인, 국가직무능력표는(NCS) 기반으로 현장중심 교육과정 개편을 진행하였다. 또 이를 통한 취업률과 국가고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용인송담대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채택하고,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양성을 핵심가치로 선정해 용인송담대학만의 독특한 송담역량(직무능력)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