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4일 ‘2023년 경기지역 창업활성화 유공자’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팜누리 유강훈 대표와 창업보육센터 이아라 매니저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 창업활성화 유공자'는 경기지역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직원과 센터장 및 매니저의 성과공유 및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창업분야 유공자를 추천해 심사를 거쳐 표창하는 제도다.

이번 표창은 최종 16인이 선정 ,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팜누리 유강훈 대표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아라 매니저가 우수한 성과와 창업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팜누리는 다년간 축척된 경력을 통해 축산 기자재관련 제품 개발의 선도 기술로 블루오션인 낙농업 분야의 진출과 해외 판매처의 독점 계약권을 획득하여 안정적인 창업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이슈인 방역과 관련하여 ‘작업자 출입관리 장치 및 출입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팜누리 유강훈 대표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창업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받게되어 영광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낙농업 분야에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창업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창업보육센터 권양구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창업기업들의 어려움이 많아 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도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기관과의 협력으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이 육성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