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용인시 산업진흥원 소공인육성팀에서 주관하는‘2023년 용인시 산업진흥원 도시형소공인 직접지구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1팀과 장려상 1팀이 수상하였다.

이 전시회는 2023.12.19.~20일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에서 개최되었으며, 관내 대학생과 소공인의 교류를 위해 실시하는 전시회이며, 매년 진행하는 용인시 산업진흥원 캡스톤디자인 전시회는 관내 대학 참여로 진행하였고, 올해는 전시회 뿐만 아니라 경진대회로 진행이 되었다.

20일 용인예술과학대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흥덕유타워)에서 열린 ‘2023년 용인시 산업진흥원 도시형소공인 직접지구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펌킨팀(뷰티케어과, 지도교수 : 김경영 교수 장서우 외 8명), 덕트팀(건축소방설비과, 지도교수 : 조홍기 교수 김영록 외 8명)이 각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캡스톤디자인과 융합캡스톤디자인은 재학생과 연계산업체 인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과제를 학생 스스로 기획, 설계, 제작함으로써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경영, 조홍기 지도교수는”우리 대학 학생들의 우수한 캡스톤디자인 작품이 수상을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작품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은 지난 2021년과 2022년도에도 전시회에 참가한 바 있다.

최성식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의 우수한 캡스톤디자인 작품이 수상을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작품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