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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 진로탐색학점제는 참가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할 특정한 과제를 선정하고, 그 과제를 설계하고 수행하게 함으로써 학점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2021학년도부터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생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함으로써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용인예술과학대는 진로탐색학점제를 2022학년도부터 ‘내일 상상 플러스 학기제’로 명명하여, 다른 대학과 차별화 된 특색 있는 진로탐색학점제를 시행하고자 지난 2월 18일에 성과보고 및 22년 사업계획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성과보고 및 워크숍에 참여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재학생은“향후 진로탐색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진로 관련 멘토링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미래진로에 대한 앞으로 방향성이나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돼 대학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최성식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지역사회 기반 전문역량을 지닌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물적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용인예술과학대학만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의 포용적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