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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학교, 웹툰 만화작가 배출의 산실로 발돋움할 터

용인예술과학대학교 2022-04-25 조회 : 371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4.13일 한국웹툰산업협회 및 만화 플랫폼 회사(주) 아이나무와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용인예술과학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을 비롯하여 이현미 부총장, 권양구 산학협력처장, 류하상 미래혁신처장, 김종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 웹툰 협회 및 아이나무와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2022년에 신설된 웹툰만화과 학생들이 만화 창작 분야의 뛰어난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산업체 특강, 현장실습 및 인턴십, 현장견학, 실무 전문가 교수인력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특히 최고의 작가진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 초대하여 주기적으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 노하우를 대학 교육 현장과 접목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가족회사 협약식 이전에 학생들과 만화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펼치기도 했던 서범강 회장은 한마디 한마디에 눈빛을 빛내며 경청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학기 시작한지 1달 만에 연재 제의를 받고 네이버에 연재하던 학생이 입학하는 등 신생과 학생들답지 않아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으며 그에 더해 타 학교 실기실은 학생 수에 비해 디지털 실기기구가 부족하기 태반인데 비해 고가의 태블릿을 1인 1기 준비하는 등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학교 측의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탄했다며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웹툰만화가의 미래가 밝을것으로 내다봤다. 서 회장은 그에 더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면 바쁜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강의도 맡을 용의가 있다고 말하며 웹툰만화과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k 웹툰의 차세대 작가진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대학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웹툰만화과를 신설하면서 한국만화가 협회를 비롯하여 많은 웹툰 작가들의 자문과 협력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선배 작가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뿌리가 튼튼한 웹툰 만화가의 길을 가기로 하였다. 현재 만화 검정고무신으로 유명한 이우영 작가가 조교수로 참여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웹툰 만화와 문이식 학과장은 "앞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작가진을 더 많이 섭외하여 학생들의 현장실무를 교육하도록 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웹툰 만화작가의 꿈을 펼치고 세계 속에 한국만화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툰 만화과의 커리큘럼에도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한국만화가 협회 신일숙 회장은 학생들의 그림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엇 보다 하고자 하는 열정과 끈기가 작가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강조하며 그에 덧붙여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권하며. 한국 만화가 협회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도 덧붙여 주었다.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회장의 특강을 듣고 가족회사 협약식을 맺었다는 소식까지 접한 웹툰만화과 학생들은 무척이나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작가로서 등단할 수 있는 길이 더욱 넓어졌으니 이제 남은 건 열심히 실력을 키우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창작 열의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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