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및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지난 6월 4일에 동백호수공원-구갈레스피아에서 진행하였다.

특히, 환경정화 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재학생, 용인시 2030 청년봉사단,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직원 사회봉사단,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담당자 등 50명이 참여해 의의를 더했다.

용인예술과학대는 2020학년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 공헌 인정 이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사회 유일 직업교육전문대학으로 ESG 경영 및 지역사회 책무 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재학생은“요즘 ESG 경영이 화두인데, 직접 그 현장에 참여함으로써, ESG에 대해 배울 기회가 되었고,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돼 대학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최성식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거점대학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물적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용인예술과학대학만의 ESG 경영 및 지역사회 책무 활동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포용적 혁신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