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 토이캐릭터디자인는 최근 용인시와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용인시 지역캐릭터 ‘조아용’의 페이퍼토이 상품개발의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토이캐릭터디자인과 3학년 이수정 학생이 3D모델링을 디자인하여 상품개발한 조아용 캐릭터 페이퍼토이는 2022년 8월부터 기흥역에 위치한 조아용in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용인시와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상품개발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조아용 페이퍼토이 500부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토이캐릭터디자인과에 기부하였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토이캐릭터디자인과는 캡스톤디자인을 활용하여 조아용 캐릭터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기부행사에는 용인지역자활센터 오은지 팀장, 용인시 신미영 자활지원팀장, 용인지역자활센터 이아라 디자이너, 토이캐릭터디자인과 이수정 학생, 토이캐릭터디자인과 이지은 교수, 용인지역자활센터 김양희 센터장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