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와 용인시니어클럽(센터장 이초성)은 용인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 중인 향기가득 CafeChon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11월 9일 체결하였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곽규훈 산학협력단 부단장과 용인시니어클럽 이초성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되었고, 용인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실버카페의 실내디자인과 BI 및 식음료 메뉴 개발을 위하여 실내건축디자인과 강희수 교수, 토이캐릭터디자인과 이지은 교수, 호텔제과제빵과 홍여주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경진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용인시니어클럽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활성화를 돕고, 학생들의 현장 중심형 교육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는 지역협업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