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12월 23일 주식회사 아카테스세미콘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올해 16년차 업력을 갖춘 아카테스세미콘는 반도체 장비 개조 개선 및 부품 공급을 주 업종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하여 현재 50억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고용인원 또한 10명 규모인 중소기업으로 자리메김 하였다. 본교 창업보육센터에 졸업하여서도 본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신규인력 채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카테스세미콘 이재익 대표는 향후 반도체 관련한 비즈니스 확대 및 매출 증대에 노력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성식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총장은 산학협력의 활성화와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기부금을 기탁해준 이재익 대표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지역기업과의 쌍방향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의 부가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보다 더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