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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야구부 창단…“새로운 도약을 이끌 중요한 시작”

본대관리자 2021-04-15 조회 : 1427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지난 13일 야구부를 창단했다. 교내 원형극장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최성식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와 야구부 선수 등 교내행사로 제한적으로 진행됐다.


야구부장인 조운 자동차기계과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창단식 일정이 늦어지고 유관단체 및 프로구단 관계자들의 참여 없이 창단식이 진행돼 아쉽다”며 “야구부 창단은 용인송담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중요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용인송담대 야구부는 진재영 감독, 코치 4명 및 선수 22명으로 출범했다. 진재영 감독은 전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고 30여년 동안 지도자 생활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은 지도자이다. 코치진은 강구성(NC 다이노스, LG 트윈즈), 김웅(LG트윈즈, 롯데자이언츠), 김성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SK와이번즈), 예준수(삼육대) 코치 등으로 구성됐다.

진재영 감독은 “선수들이 향후 프로구단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며 “올해 대학리그 4강 진입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전문 스포츠지도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 및 향후 스포츠지도과의 전공심화과정 운영을 바탕으로 한 고등교육과정으로의 연계방침도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식 총장은 “대학리그 참관 등 야구부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야구문화 발전과 프로스포츠 및 야구산업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용인송담대 야구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송담대 야구부는 4월 15일부터 시작되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는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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