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완벽히 해결 된 문제가 아닙니다 점점 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교라는 공간 특히 중 고등학교처럼 지역별로 학교를 가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교는 전국에서 아이들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한명이 독감만 걸려서 학교를 와도 근방 다른 이에게 감염시키는 곳이 학교입니다 그것은 학생이 아닌 학교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다 아는 문제입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실습을 하는 과에 재학중입니다 하지만 저도 대면 강의를 반대합니다 오히려 잘 못 개강을 해서 코로나가 다시 퍼진다면 그때는 대학교에서도 책임질 일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한명다 접촉자 수가 100명이 넘는다고 재난 문자가 옵니다 접촉자100명중 용인송담학생과 직원분들이 없다는 것을 확신하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 좋아질수록 기뻐서 개강을 하는 것이 아닌 확실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여 코로나를 완전히 종식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로나는 의료진이 가지고 갈 짐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힘들 합쳐야 합니다 먼저 실천하는 모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려움에 학교를 가고 싶지 않습니다 공부 정말 중요합니다 등록금이 솔직히 한두푼 아니라는 것도 압니다 저도 학비를내기 위해 정말 잠 못자면서 돈을 벌면서 공부 합니다 하지만 안전 내 몸이 먼저 입니다 아프면 공부 와 돈 무슨 소용입니까? 건강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권리 있습니다 심지어 밀폐된 공간에서는 더욱 위험합니다! 코로나 발생시 학교는 더욱 힘들어 지는거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예초에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의견은 정말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함부로 정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