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대학일자리센터에서 6월 15일(수) 용인특례시에서 주최한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하였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자리박람회는 총 50개의 구인업체가 참석하였으며 당일 참가자 현장 면접, 유관기관 홍보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을 함께 진행하였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는 직접 구직자와 만나 소통하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상담 ▲면접상담 ▲진로상담 ▲취업상담 ▲청년정책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일자리박람회를 방문하여 참여 기업, 대학일자리센터, 유관기관 및 구직자를 격려하였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김동욱 과장은 “그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업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학생과 지역 청년이 이번 기회를 통하여 모두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였으면 좋겠다. 더불어 앞으로도 구직자분들을 위한 이와 같은 자리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지원을 위하여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각 학년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