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는 5월 11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 사회복지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는 대학 관계자를 비롯하여 용인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대표자 등 모두 23명이 참여하여 사회복지과 운영 및 산학협력 성과 공유, 향후 지역사회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현장 중심형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학과 사회복지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 등 구체적인 의견들이 논의되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최성식총장은 “앞으로도 대학교와 사회복지과 학생들의 성공 및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교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용인예술과학대교 사회복지과는 용인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다양한 산학 연계프로그램(차차차 캠페인, 온라인용인복지학당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2023학년 신입생모집부터 성인 학습자를 위한 “융합사회복지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융합사회복지과는 2년제 야간과정으로 운영되며, 사회복지를 기본으로 성인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회서비스, 상담, 창업역량을 갖춘 지역사회 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