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뷰티케어과는 ‘제18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 대학부에 참가해 지난 1월 28일 은상 3팀, 동상 5팀, 우수상 1팀, 우수작품상 2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사)월드뷰티아트협회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18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은 뷰티아트·디자인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해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미래의 예술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공모전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뷰티케어과는 △메이크업(창작아트) 국회의원상 우수작품상 (신소예) △메이크업(환타지) 국회의원상 우수작품상 (이소영, 이수민) △네일젤아트(2D) 은상 (김보경, 김서희, 김혜지, 심수림) △메이크업(환타지) 은상 (김혜원, 문해름, 박유미, 장나라) △메이크업(캐릭터) 은상 (이선영, 조유진, 여채원) △메이크업(토탈 패션 코디네이션) 동상 (김나영) △메이크업(캐릭터) 동상 (한민지) △헤어(업스타일) 동상 (김태규, 고도현) △메이크업(창작아트) 동상 (김지원, 심예원) △메이크업(창작아트) 우수상 (마미하오, 민혜원, 박예진)이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결과물을 바탕으로 공모전에 참가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은 메이크업, 네일, 헤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K-뷰티를 대표하는 전문 인재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뷰티케어과 강경화, 김진희 교수는 ‘제18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후학을 지도해 뷰티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상 ‘최고지도자상’을 수상하였다.

최고지도자상을 수상한 뷰티케어과 강경화, 김진희 교수는 “그동안 배움의 현장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완성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뷰티케어과는 젊은 예술 인재 육성과 뷰티예술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후학을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및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학생들 스스로 기획․설계․제작함으로써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는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