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는 현장실습 우수사례 수기공모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현장실습 우수사례 수기공모전은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고 배운 것을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와 현장에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독려하고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23학년도 현장실습 우수사례 수기공모전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이 선정되어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특히, 다양한 수기 작품으로 쟁쟁한 경쟁을 펼쳤으며 본교 심사위원(현장실습운영위원)들과 외부 산업체 심사위원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9명의 우수 실습생을 선정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모 학생은 ‘교사라는 꿈의 꽃밭에 씨앗을 뿌린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실행했던 4주간 실습 후기를 소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양구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글로 배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며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것으로 다양한 경험과 사회적응 훈련에 의미를 가지고 현장실습 했던 시간을 되돌리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실제 현장에서 전공과 관련된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은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의 길을 제시하는 중요한 교과목으로 성공적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