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11월 4일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전략과 사회적책임경영 컨벤션에서 교육혁신 및 사회적 책무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혁신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필요한 과학 기술적 소양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통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설계하는 삶의 융복합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대학에 요구하고 있다. 이에 용인송담대학교는 이러한 사회적 수요에 맞춰 학생중심 핵심역량 교육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융통성 있는 나눔형 리더, 진로탄력성(Career Resilience) 기반 예·술·인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C4 돋움 교육모델을 구축하여 큰 공로로 인정받아 의의를 더했다. 용인송담대학교는 ‘교육혁신 대상을 통해 앞으로도 Local Community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생성공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꿈을 찾고, Design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체득하면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속발전가능한 교육혁신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