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사회복지과에서는 23일, 사회복지과 일원으로서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 함양,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21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우리! 함께! 꿈꾸자!」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사회복지과 신입생과 재학생, 교수가 용인송담대학교의 상징색상인 파랑색을 드레스 코드로 맞춰 참여하였으며,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과 소개와 봉사동아리 아가페 안내, 스마트폰 LED 어플을 활용한 신입생들의 자기 소개와 비전 소개 퍼포먼스,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합창으로 이루어졌다.

손덕순 학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오리엔테이션을 비대면으로 운영하여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온라인으로도 학생과 교수, 선배와 후배, 동료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용인송담대 사회복지과는 사회복지 철학과 전문성이 겸비된 현장 중심형 창조적 복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3년제 학과로 졸업 후에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건강가정사 등 국가공인 자격증이 주어지며, 1년간의 전공심화과정이 개설되어 있어 4년제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